[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터트롯' TOP6 김희재까지 멤버 전원의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미스터트롯' TOP6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희재 님이 격리 조치 해제됐다"라고 알렸다.
뉴에라 측은 "현재 김희재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김희재를 제외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님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알린 바 있다. 멤버들 모두 좋은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장민호는 1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17일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영탁은 15일 음성 판정 후 18일 재검사를 실시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희재는 재검사 끝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 사람을 제외한 임영웅, 이찬원, 그리고 당시 '뽕숭아학당' 녹화에 불참한 정동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됐다.
그간 멤버들의 잇단 확진과 자가격리로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등 녹화도 중단 됐으며, 일부 방송이 결방되고 스페셜로 대체됐다. 이날 멤버 전원이 격리 해제 되면서 잠시 멈췄던 활동도 재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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