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이 선호앓이를 하고 있는 이미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3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가짜 대박집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솔라는 "떡갈비집은 가짜 같다. 다른 요식업을 하는 사장님인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문별은 "저는 일단 진짜 같다. 너무 가짜 티를 낸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미주는 새벽까지 '1박 2일' 촬영을 하다 와 피곤해했고, 유재석은 "너 진짜 피곤하구나. 너 지금 선호 앓이 하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미주는 "이제 와서 선호 앓이 하고 있다"고 답했고, 유재석은 "이런 이야기 어떨지 모르겠는데 오해 말고 들어라. 선호랑 너 안 어울린다"고 직구를 던졌다. 이미주는 "아니다. 같이 서 있는 게 그림이었다"고 발끈했다.
유재석은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있다. 너랑 선호는 안 어울린다"고 강조했다. 이미주는 "내가 언젠가 해낸다"며 의지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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