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이 유재석의 자가격리 여파로 오는 8월4일 방송을 쉬어간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31일 "8월4일 방송은 휴방으로 하이라이트가 방송된다"라며 "118회는 8월11일에 방송된다"라고 알렸다.
앞서 '유퀴즈'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으나 안전상 공식적인 일정을 2주 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후 소화하기로 했다.
함께 출연 중인 조세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조세호의 경우 백신을 접종 받은 상태로, 별도의 자가격리를 거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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