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결혼을 앞두고 훈훈한 예비신랑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보킴 반쪽얼굴 공개 갑니다. 로보킴의 초상권은 저에게 있기 때문이죠"라며 예비신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도에서 결혼 스냅사진을 촬영 중인 지수는 예비신랑과 달달한 입맞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저희 모두 아직 많이 서툴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올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수는 지난 2017년 그룹 타히티에서 탈퇴 후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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