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장현승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장현승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은 2009년부터 11년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3월 군 제대한 장현승은 12월 솔로 신곡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의 음악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가수 장현승씨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9년부터 1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장현승씨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장현승씨의 음악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장현승씨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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