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채리나가 남편 채용근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채리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까지 완료. 남편님 대구 원정 다녀오고 밀렸던 일들 싹 다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남편 채용근과 함께 병원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모습. 채용근은 다른 곳을 보고 있으며 채리나는 '화이자'라고 적힌 목걸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채리나는 "오늘 저녁에 대한민국 배구 열심히 응원할 기력은 남아 있기를. 별 탈 없이 진짜 지나가자"라고 덧붙였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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