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불후의 명곡' 출연진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거미 편으로 꾸며져 다양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김용진은 거미의 '기억상실', 벤은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선곡해 독보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전한다.
소란은 '어른아이', 박진주는 'You Are My Everything(태양의 후예 OST)'로 감동을 선사하며 서은광은 '눈꽃', HYNN(박혜원)은 '구르미 그린 달빛(구르미 그린 달빛 OST)'을 선곡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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