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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손흥민과 손절? 그런 애 아냐...토트넘 이적하고 바빠졌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종국이 손흥민과 손절했다는 루머에 해명했다.

5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20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해 먹방과 댓글 Q&A를 진행했다.

이날 김종국은 "김종국과 같이 운동하면 구독자분들이 손흥민 선수처럼 연락 두절 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그거에 대해서 해명하면 흥민이가 그런 애는 아니다"고 답했다.

김종국 [사진=유튜브 캡처]

이어 "나와 만나서 같이 운동했을 때가 토트넘으로 이적했을 때다.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 때 흥민이가 친형하고 운동을 하러 왔다. ‘흥민아 프리미어 리그는 등이 좋아야 돼. 몸 싸움을 이겨내야 한다. 등이 좋으면 더 빨라진다. 너 더 빨라질 수 있어’라고 조언했다. 그러고 나서 흥민이가 바빠진 거다"고 해명했다.

또 "나는 친한 동생들이 잘 되거나 왕성하게 활동을 많이 하면 스스로 연락을 잘 안 한다. 방해가 될까 봐. 본인의 커리어에 집중해야 할 때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자랑 아니냐"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부상 없이 계속 역사를 써 나갔으면 좋겠다. 나중에 나와 운동은 은퇴하고 하면 된다"고 응원의 메세지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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