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런투유'의 정체는 유피의 김용일이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런투유'와 '3!4'가 붙었다. '3!4'가 13표를, '런투유'는 8표를 받아 2라운드로 진출했다.
'런투유'는 정체 공개 곡으로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했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런투유'는 유피의 김용일이었다. 그는 최근 근황에 "활동하면서 스노우보드를 좋아하게 돼서 빠져있다가 여름에 비슷한 운동을 찾았다. 웨이크보드다.국내 대회 1위, 아시아 챔피언 2번, 세계 3위를 기록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후배 양성을 하고 있다"라며 "가수 비, 소유, 엄정화, 강동원을 가르쳤다"라고 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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