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인간실격' 촬영을 마쳤다.
손나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동안 고생한 우리팀 고마워요. 인간실격. 굿바이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JTBC 드라마 '인간실격' 촬영을 마친 후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수수한 메이크업과 편안한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 김효진, 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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