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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라비와 손잡나…더라이브 측 "전속계약 논의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라비의 더 라이브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9일 더 라이브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마마무 휘인 전속계약 관련해 현재 긍정적으로 이야기 중이다"라고 밝혔다.

마마무 휘인이 '2019 멜론 뮤직 어워드-2019 MMA'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기자 ]

더 라이브는 그루블린의 수장인 가수 라비가 주력인 힙합과 R&B 외에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 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이다. 최근 가수 에일리가 더 라이브의 첫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휘인은 이후 지난 6월 전 소속사 RBW와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연습생 기간부터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울고 웃으며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해준 RBW를 떠나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게 됐다"고 알렸다.

RBW는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 원만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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