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가디슈'가 13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7만53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8만7740명이다.
이로써 '모가디슈'는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13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같은 신작 개봉에도 밀리는 기세 하나 없이 호평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200만 돌파도 거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만4477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만5861명이다. 3위는 '보스 베이비2'로, 9547명을 더해 누적관객수는 84만63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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