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외모지적 댓글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곽정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의 댓글을 공개했다.
해당 네티즌은 곽정은에게 "살 쪄 보인다. 왜 아줌마 같냐. 옛날 모습으로 돌아와 달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곽정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명인으로 산다는 일의 일상'이라는 콘텐츠를 공개하겠다며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글을 받는 것 포함해 진짜 실상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아니, 능력 있는 내가 여기다 예쁘고 내내 젊기까지 해야 하냐"라고 불쾌함을 표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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