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2020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대표팀 오상욱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뜬다.
1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오상욱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 짓고 이날 촬영을 진행 중이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은 배구 캡틴 김연경, 양궁 안산, 김제덕 등과 함께 방송가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이미 이들은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JTBC '아는형님', SBS '집사부일체' 등의 녹화를 마쳤다.
그런 가운데 오상욱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앞두고 있는 것. 관계자에 따르면 오상욱은 '나 혼자 산다'의 열혈 시청자로, 방송 최초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상욱 뿐만 아니라 김연경도 '나 혼자 산다' 재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오상욱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8월 중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