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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결방 끝 돌아온 '미치지 않고서야', 시청률 올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도쿄올림픽 방송 내내 결방됐던 '미치지 않고서야'가 소폭 상승한 시청률로 돌아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연출 최정인)는 3.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3%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를 보였다.

'미치지 않고서야' 11회 리뷰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희망퇴직 대상자가 된 최반석(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고장진단 기술을 완성하고, 스스로 나가겠다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궁지로 내모는 회사의 방침에 분노한 최반석은 '식기 세척기 폭파'라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최반석은 당자영(문소리 분)에게 부당해고 피해자로 폭파사고 관련 게시글을 쓰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그의 반격에 관심이 쏠렸다.

'미치지 않고서야' 11회 리뷰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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