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김수현과 친분이 없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한승연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15년 전 김수현과 진행을 맡았던 KM '소년소녀가요백서'(소소가백) 당시 찍은 사진을 보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한해가 김수현과의 친분을 묻자 한승연은 "번호도 모르는 사이다"라며 "그 때도 갑작스럽게 하차를 했다. 이듬해에 '드림하이'로 되게 잘 됐다. 저 아득한 곳으로 가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그만두고 박은빈이 MC를 했는데 '청춘시대'에서 만났다. 재미있는 인연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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