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유미 해설위원이 여자배구 인기에 덕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구 해설위원 한유미,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한유미는 "현역일 때는 '컬투쇼'를 많이 듣다가 은퇴하고 나서는 이 시간에 들을 시간이 없다"라며 "촬영을 하거나 시즌 6개월 동안 중계를 하니까 중계 준비를 한다"라고 전했다.
김요한은 "커피를 마시는데 사인을 유미 누나에게 받더라. 요즘 괜찮은 게 맞더라"라고 한유미의 인기를 증언했다. 그러자 한유미는 "여자배구 인기가 많아서 그 덕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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