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싱어게인' 이승윤이 출격한다.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67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명불허전 대한민국 록의 지존인 '국보이스' 이치현-김범룡-김정민-김바다-김태현-이승윤을 만나 전설의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과 '싱어게인' 우승자이자 음색 킹 매력부자 이승윤이 팀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에 나선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던 중 마이크 밀당전까지 벌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뿐만 아니라 '국보6' 막내 이승윤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TOP6 막내 정동원과 특별한 만남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동원은 오직 삐약이만이 부를 수 있는 선곡으로 "왜 이렇게 귀엽냐"는 환호를 받았고, 이승윤은 묵직한 상남자 형님들을 전원 무대 위로 끌어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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