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KBS가 2020 도쿄패럴림픽 생중계를 한 공중파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중계된 2020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개회식은 KBS 1TV에서 전국가구 평균 시청률 3.6%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중계한 MBC는 1%, SBS는 1.1%로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지난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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