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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9월 15일 개봉 확정…박정민x임윤아 환상적 케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기적'이 9월 15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박정민, 임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임윤아, 박정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임윤아, 박정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임윤아, 박정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임윤아, 박정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개봉일 확정과 함께 첫 호흡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박정민과 임윤아의 빛나는 앙상블을 담은 마리끌레르 화보가 공개됐다.

먼저 마을에 기차역을 세우는 게 유일한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 박정민은 섬세한 눈빛 속 베이지 계열의 니트를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이에 비범함과 친근함을 넘나드는 준경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핑크 컬러의 재킷과 함께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임윤아의 모습은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자칭 뮤즈 라희의 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박정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박정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임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임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뿐만 아니라 장난기 어린 표정과 재치 넘치는 포즈가 돋보이는 박정민,임윤아의 화보 컷은 4차원적 발상과 남다른 행동력으로 마을에 기차역을 세우기 위한 도전을 이어 나가는 준경과 라희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9월 15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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