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램] 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 선물 자랑 '애정 가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공개 열애 중인 브래디 앤더슨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스테파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가 한결 편해졌어요. 한국에서 잘 신고 다닐게요 남친씨"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계단을 오르는 스테파니의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함과 동시에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이 사준 것으로 보이는 하얀 운동화가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는 지난해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3살로 공개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