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은하가 유방암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이은하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이은하를 반갑게 맞으며 "백신 맞았냐"고 물었고, 이은하는 "아직 못 맞았다"고 답했다.
이어 "4월에 유방암 수술을 해서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치료 때문에 못 맞고 있으니 이해해달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박원숙은 "애썼다"며 이은하의 어깨를 토닥였다.
이날 이은하는 아버지 반대로 결혼 못했던 사연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