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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트레이너가 뽑은 피지컬 1위 "'이태원클라쓰' 후 광고 13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안보현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트레이너가 뽑은 피지컬 갑 남자 스타 BEST8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안보현이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안보현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배우 안보현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금메달 5개를 딸 정도로 복싱 유망주였던 안보현은 키가 크다는 이유로 고등학교 때 모델로 진로를 변경해 라이징 모델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차승원, 조인성, 이민기 등 모델 출신 배우들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운 그는 모델 활동 5년 만에 배우로 전향했다.

187cm의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독고 리와인드' 속 씨름 장면을 위해 3달간 혹독한 관리를 했다고. 이 덕분에 당시 나이 31살인데도 고등학생을 완벽 소화하며 피지컬 에이스 활약을 했다.

안보현이 자랑하는 완벽 수트핏의 비결은 '작심삼일 운동법'이라고 한다. 연속 3일 열심히 운동하고 하루만 쉬는 방식으로, 일주일에 총 6일 운동을 하게 된다.

현직 트레이너는 "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몸이 확실히 좋고 모양도 예쁘다", "피지컬로만 뽑으면 1위", "넓은 태평양 어깨와 삼각근에 치인다"는 평을 전했다.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 이후 13개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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