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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호흡 70% 밖에 안 올라와" 코로나19 휴유증 토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했다.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4강전에 참가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국대 패밀리는 월드클라쓰와 벌인 4강전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이날 방송말미에는 구척장신 팀과 불나방 팀의 4강전이 예고됐다.

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SBS 캡처]

예고편에서 불나방 팀의 박선영은 "구척장신 팀은 처음이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감독 이천수 역시 "구척장신이 제일 무섭다. 우리 팀이 안 갖고 있는 걸 갖고 있다"고 경계했다.

구척장신 팀 한혜진은 "호흡이 한 60%, 70%밖에 안 올라와서. 예전처럼 잘 못 뛰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라"며 코로나19 완치 이후 휴유증을 토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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