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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토할 때까지 먹는 7살 사연에 충격 "얘기할 게 너무 많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은영이 토할 때까지 먹는 금쪽이 사연에 충격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청난 식탐을 가진 7살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는 "금쪽이가 식탐이 너무 많다. 먹기 시작하면 토할 때까지 먹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캡처]

금쪽이 아빠는 "많이 먹는 건 사실이지만,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안 먹는 게 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고 출연을 반대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금쪽이의 일상이 공개됐고, 금쪽이는 친척들과 식사하던 도중 계란말이가 멀리 있다는 이유로 투정을 부렸다. 금쪽이는 엄마가 해준 새 계란말이를 받자마자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상을 보던 오은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얘기할 게 굉장히 많다. 일단 어릴 때는 토할 때까지 먹었고, 지금은 토하지 않은 만큼 위가 커졌다. 폭식의 이유를 말해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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