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고원희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최고 시청률 타이 기록을 세웠다.
3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전국기준 3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회가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32.5%와 동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태(고원희 분)가 이철수(윤주상 분)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광태는 그의 엄마가 나치범(정승호 분)와 바람을 피워 낳은 딸이었으며 나치범은 허기진(설정환 분)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이광태를 만나 진실을 밝히겠다고 협박했다.
이를 알게 된 이철수는 나치범을 찾아가 그를 혼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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