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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연우와 열애 재차 부인 "방역수칙 위반 아냐"(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민호 측이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함과 동시에 방역 수칙 위반 의혹에 대해서도 "전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방역수칙과 관련해 이민호 본인에게 날짜를 확인해본 결과, 이민호가 연우 및 지인들을 포함해 총 4명이서 영화관을 간 날은 7월 1일이었다"라며 "그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5인 이상 집합금지였던 때라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배우 이민호,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 [사진=MYM엔터테인먼트, 조이뉴스24 포토DB]

서울 및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지난 7월 12일부터 적용이 됐다. 이에 이민호 측이 언급한 7월 1일에는 오후 6시 이후에도 4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했다.

또한 이민호와 연우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서는 거듭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 째 열애중이라며 심야 영화 데이트와 드라이브를 즐겼고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민호 측은 조이뉴스24에 "이민호와 연우가 평소 알고 지낸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함께 보도된 영화관 데이트 사진에 대해서는 "두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연우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을 접하고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 입장을 밝혔다.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파친코' 촬영을 마쳤다. 연우는 오는 9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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