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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요] 노라조·리누·핫이슈 9월 컴백…루미너스 데뷔 초읽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노라조와 리누, 핫이슈, 루미너스 등이 다채로운 음악으로 9월 가요계를 찾는다.

2일 노라조와 리누, 핫이슈 등이 9월 컴백을 알렸으며, 루미너스는 데뷔 일정을 확정했다.

노라조, 9월 컴백…'노라조표 기발함' 기대

노라조 콘셉트 포토 [사진=마루기획]
노라조 콘셉트 포토 [사진=마루기획]

노라조는 9월 중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신보는 지난 4월에 발매한 '야채'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디지털 싱글이다. 전작을 통해 전 국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강 전도사'로 활약한 노라조가 또 어떤 기발한 콘셉트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5년 데뷔한 노라조는 2008년 발매한 '슈퍼맨'으로 큰 사랑을 받은 뒤 가요계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8년 발매한 '사이다'를 비롯해 '샤워', '빵', '야채'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노라조만의 장르를 탄탄히 구축해가고 있다.

리누, 15일 컴백…'보이스킹' 이후 첫 신곡

리누 프로필 [사진=제이지스타]
리누 프로필 [사진=제이지스타]

리누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를 버텨내는 일'을 공개한다. '보이스킹' 이후 첫 신곡 발표다.

'너를 버텨내는 일'은 리누만이 낼 수 있는 절절한 음색과 가슴을 웅장하게 만드는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에 대한 슬픔과 고독함을 담고 있다. 애달픈 감정을 담은 '운다'를 프로듀싱했던 히트곡 제조기 에이톤과 다시 한번 뭉쳤다고 알려져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은다.

'시원한 고음', '숨은 제야의 고수', '20년 차 고인물 신인가수' 등 수많은 수식어를 얻은 리누는 신곡 '너를 버텨내는 일'로 '보이스킹' 우승에 빛나는 보컬과 함께 새로운 가을송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핫이슈, 5개월 만에 새 앨범 컴백

핫이슈 콘셉트 포토 [사진=S2엔터테인먼트]
핫이슈 콘셉트 포토 [사진=S2엔터테인먼트]

그룹 핫이슈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핫이슈 (HOT ISSUE)가 이달 중 컴백한다. 새 앨범은 앞서 발매한 데뷔 앨범 'ISSUE MAKER'에 이어 핫이슈만의 음악적 색과 개성을 느낄 수 있다. 한층 더 성장한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핫이슈는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으로 구성된 신예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4월 말 첫 번째 미니 앨범 'ISSUE MAKER'로 데뷔,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강렬한 군무 퍼포먼스를 담은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핫이슈 (HOT ISSUE)는 9월 중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루미너스, 코로나 완치→9일 정식 데뷔

루미너스 스티븐의 콘셉트 포토 [사진= 바른손더블유아이피]
루미너스 스티븐의 콘셉트 포토 [사진= 바른손더블유아이피]

보이그룹 루미너스 (LUMINOUS)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재돌입했다.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가 오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루미너스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4인조 보이그룹이다. 앞서 멤버 영빈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데뷔를 연기했으나, 지난 1일 방역 당국의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공식입장을 통해 활동 재개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이날 0시 루미너스 공식 SNS를 통해 스티븐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스티븐은 푸른색 빛에 사로잡힌 채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다. 스티븐은 스포티한 무드의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힙하면서도 짙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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