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근대5종 전웅태 선수가 소녀시대 티파니에 이어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과 만났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티파니와 아침을'에는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선수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전웅태는 티파니와 함께 말을 타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밸런스 게임도 선보였다. 전웅태는 자신의 애창곡인 오반의 '어떻게 지내'를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웅태는 티파니와 만남에 "연예인을 이렇게 가까이 보다니, 어릴때 (소녀시대는) 아이돌이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초콜릿폰도 썼다"고 찐팬임을 인증했다. 당시 초콜릿폰은 일명 소녀시대폰으로 관심을 끌었다.
지난 2일엔 슈퍼주니어가 진행하는 네이버나우 '댸니쇼'에도 출격했다. 이후 은혁, 동해와 인증사진도 공개했다.
방송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에 "양손 무겁게 보내주신 댸니쇼"라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보라.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엔 선수촌에서 봬요"라고 글을 남겼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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