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한승연이 그룹 카라 시절 한 다이어트 방법 관련 오해를 해명했다.
3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하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푸르른 하늘이 청량함을 선사한다.
한승연은 "벌써 여름이 사라지는 거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일주일 동안 라이스페이퍼'만' 먹은 건 아니다. 단백질도 먹었고 야채도 먹었다. 순탄수화물 음식 섭취량을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승연은 한 인터뷰에서 카라 활동 시절 몸매 관리를 위해 일주일 동안 탄수화물을 줄이고 라이스 페이퍼 10장 정도만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되자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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