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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갯마을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로맨스에 시청률도 자체최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의 로맨스를 그리며 안정적인 시청률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률이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9.3%를 얻었다.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의 로맨스에 시청률도 웃음 지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달달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졌다. 두식 때문에 상가번영회에 참석했던 혜진은 취한 척 자는 척을 하다가도 두시기 노래를 부르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두식은 혜진이 안 자는 걸 알면서도 혜진을 업고 밤거리를 걸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두식은 혜진의 치과에 성추행범이 나타나자 서핑복에 맨발로 전광석화처럼 날ㅏ들어 플라잉 니킥을 날렸다. 치과 구석에서 성추행범의 핸드폰을 주운 감리(김영옥 분) 할머니 덕분에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할 수 있었고, 유치장에서 나온 두식은 그 길로 병원에 입원한 성추행범을 찾아가 화끈하게 혼을 내줬다.

이 사건은 혜진과 두식 사이를 또 한 번 발전시키는 도화선 같은 역할을 했다. 두식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혜진이 과일 바구니에 빈티지 와인까지 들고 그의 집을 찾은 것.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시각, 공진을 찾은 성현(이상이 분)이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공진에 왜 왔냐는 두식의 질문에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가족 여행을 왔던 곳이 공진이라고 답한 혜진은 눈물을 감추기 위해 얼굴이 뜨겁다며 손으로 부채질을 했다. 그때 두식은 얼음통을 잡고 있던 손을 뻗어 혜진의 뺨을 감싸며 로맨틱 엔딩을 완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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