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영화 '슬픈연대'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6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슬픈연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슬픈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계', '마녀'의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슬픈연대'는 주조연 캐스팅을 모두 마친 뒤 11월말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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