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러브캐처' 시즌1 출연진 이채운, 김지연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0일 김지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일어났더니 연락이 더 많이 오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왕 이렇게 된 거 다 같이 기뻐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이어 "예쁘게 잘 만나보겠다"라고 덧붙이며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이채운, 김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연은 이채운의 목에 팔을 두르고 다정히 포옹을 하고 있으며 이채운 대신에 브이(V)자를 그려주고 있다.
이채운과 김지연은 지난 2018년 엠넷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에서 인연을 맺었다. 종영 이후 3년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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