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바라던 바다'가 0%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 마지막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0.9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얻은 0.968%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이며,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된다.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 등이 출연해 화제와 기대를 모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했다는 혹평을 받았다. 이에 1%대 시청률을 면치 못하다가 급기야 0%대까지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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