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3.9%를 기록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앞서 그리스 신화 특집으로 시즌2 자체 최고 시청률인 3.5%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삼국지 특집 1탄으로 이보다 더 높은 성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남대학교 사학과 이성원 교수가 출연, 삼국지의 진짜 역사를 전했다. 이성원 교수는 냉정함과 간사함의 대명사인 조조가 사실은 소설 속 최대 피해자라는 새로운 강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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