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보이스'의 액션을 자신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보이스' 변요한, 박명훈,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날 변요한은 보이스피싱을 당했지만 범인을 못 잡았다는 사연에 대해 "가해자는 있지만 가해자의 얼굴을 볼 수 없다"라며 "하지만 대한민국 형사들이 많이 검거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서는 제가 본거지를 들어가서 잡지만 많은 분들이 움직이고 있어서 희망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변요한은 영화를 본 청취자가 "리암 니슨인 줄 알았다. 통쾌하고 사이다 같았다"라고 하자 "액션 적절하게 나온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지난 15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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