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과로사를 걱정했다.
16일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계탕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밤늦게 정말 어찌어찌 집에는 왔는데 서울 진입할 무렵부터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몸의 왼쪽이 저리듯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식겁했다"는 글을 달았다.
곽정은은 "어렵사리 잠들면서도 혹시 영영 못 일어나는 게 아닐까 내가 과로사의 문턱에 와 있는 거 아닌가 하고 진심으로 무서웠다. 더 무서운 건 늘 새벽 운동 가던 05:15에 알람 없이 눈을 떴다는 것. 운동은 포기하고 늦잠을 선택한 나의 아점은 한방삼계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정은은 현재 '연애의 참견3' '연중 라이브'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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