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서이숙이 가짜 사망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서이숙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이는 기사 형식을 빌린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지난 7월에도 이런 글이 올라왔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지난번과 내용이 거의 흡사한 글이 또 올라와서 이번에는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이숙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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