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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홀로 두 아들과 떠난 여행 "하와이 같은 서해 너무 좋아"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은혜가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 여행을 떠났다.

박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높은 파도가 오면 소리 지르며 발길질하고 도망가고 아이들은 물 폭탄 놀이 하고"라며 "이게 그렇게 재밌나 보다. 몇 시간을 이러고 논다"라고 말했다.

박은혜가 아이들과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이어 "이곳은 하와이라고 하면 하와이 같고, 동남아라고 하면 동남아 같다"라며 "이제 해외 갈 이유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라고 여행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높은 파도에 수심 낮은 깨끗한 서해바다라니"라며 "서해 바다가 이랬다니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핑을 떠난 박은혜의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물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박은혜는 올해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연모' 출연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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