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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12살 연하 아내, 최근 아이 출산…그리, 23살차 동생 생겼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래퍼 그리(김동현)의 동생이 생긴 것. 1998년생인 그리와 무려 23살 차다.

23일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김구라의 아내분이 추석 연휴 직전 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성별을 비롯해 자세한 부분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구라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인 김구라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BC]

이날 더팩트는 김구라의 재혼 아내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 후 현재 산후조리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A씨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

SBS 개그맨 출신 김구라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복면가왕' '심야괴담회' '아무튼 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 iHQ '리더의 연애', 카카오TV '맛집 옆집' 등에 출연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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