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전국 평균 4.3%를 기록했다.
앞서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달리와 감자탕'은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첫 방송 당시 4.4%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로 재회한 진무학(김민재 분), 김달리(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의 말미에는 원탁(황희 분)이 현재는 무학의 세입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원탁의 옥탑방을 찾은 달리와 무학의 얽히고설킨 운명을 예감케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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