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SKY캐슬' 오나라 아들이었던 이유진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오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진이가 이만큼 컸어요"라며 이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진은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오나라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나라는 "명절 때마다 찾아와 인사하는 이쁜 아이. 목소리는 또 얼마나 멋있어 졌는지..동굴발성. 벌써 18살"이라며 "직접 만들어온 밀크티. 착한 유진이 덕분에 지방출장 가뿐하게 출발합니다"라고 이유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유진은 2019년 인기리에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오나라의 아들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유진은 드라마 종영 이후 2년 사이 훌쩍 자라 키 184cm의 훈남으로 성장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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