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업력 48년의 노포 횟집과 31년의 피자의 비법을 전한다.
27일 방송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연출 손창우)에서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는 강릉과 진해 두 해안 도시를 찾는다.
두 사람이 먼저 방문한 곳은 강릉에 위치한 48년 전통의 횟집 노포. 두 사람은 이곳의 우럭미역국, 물회, 생선구이의 깔끔한 맛과 쫄깃한 식감에 감탄한다. 박찬일 셰프는 "나오는 음식마다 맛있다"며 놀라기도. 급기야 회 한 접시까지 추가 주문한 두 사람은 함께 나온 비법 쌈장의 맛에 눈에 휘둥그레진다. 그 어느 때보다 주인장으로부터 영업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두 사람이 어떤 비법을 알아낼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감이 집중된다.
다음으로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는 장소를 옮겨 31년 업력을 지닌 경남 진해의 피자 노포.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이색 인테리어에 두 사람의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 이윽고 등장한 피자의 맛에 놀라워하며 두 사람은 본격 비법 탐사에 나선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라는 감탄을 자아낸 도우, 피자집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한 한약재를 활용한 소스의 비밀이 낱낱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도 최고의 맛을 향한 주인장의 깊은 고민이 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tvN '노포의 영업비밀'은 노포를 찾아 그곳이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 비밀을 파헤치는 미식 탐방 예능이다.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출연해 평균 업력 50년 이상의 노포들이 대를 이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힌다. 오늘(27일, 월) 저녁 7시 40분 방송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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