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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경찰수업'-'홍천기' 시청률 하락…'하이클래스' 최고기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경찰수업'과 '홍천기'가 모두 소폭 하락했다. 반면 미스터리의 진실에 다가선 '하이클래스'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전국 가구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6.5%) 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SBS '홍천기'는 9.3%로 집계됐다. '홍천기' 역시 지난 방송(10.2%) 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

경찰수업 홍천기 [사진=KBS. SBS]

반면 tvN '하이클래스'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전국 평균 4.2%를 차지한것. 이는 지난주 방송분(3.9%) 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 송여울(조여정 분)은 죽은 남편의 진실에 한발짝 다가섰다. 국제학교의 이사장 도진설(우현주 분)이 죽은 남편과 각별한 사이였던 홍콩의 비밀 클럽 마담이자, 재계 막후 실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또한 대니 오(하준 분)가 흥신소 오순상이라는 사실 또한 알게 돼 분노했다.

국제학교가 정전된 가운데 송여울은 이사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도진설을 발견했고, 때마침 황나윤(박세진 분)이 이사장실을 찾아 다음 전개를 기대케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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