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슈퍼맘이 돌아왔다' 두번째 주자로 나선다.
트로트가수 양지은이 KBS 2TV 대표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너 '슈퍼맘이 돌아왔다'에 출격한다. 세아이 엄마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의 뒤를 이어받아 두번째로 출격한다.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양지은이 방송에서 아이들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 앞서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로 이름을 알린 후 '아내의 맛'과 '내딸 하자' '화요청백전' '달 뜨는 소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진 다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양지은은 '미스트롯2' 톱7 중 유일한 기혼자로, 치과의사인 남편과 사이에서 5세, 3세의 아들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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