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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스우파', 5주 연속 화제성 1위…노제·모니카 출연진 4·5위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Mnet '스우파'가 5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9일 9월 4주차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5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결방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은 43.04% 감소했으나 비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노제가 4위, 모니카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포스터 [사진=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포스터 [사진=엠넷]

비드라마 2위는 이재명 지사가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집사부일체'였다. 지난주 윤석열 전 총장 출연 주차와 비교해 화제성은 85.52% 상승했다. 이날 이 지사는 대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부터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대해 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1위에 올랐으며 윤석열 총장은 2위에 랭크되었다.

비드라마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1.84% 오른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세 번째 미션인 '크리에이션 미션'의 팀 조합이 결정되었으며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되었다.

비드라마 4위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 7인이 출연한 SBS '런닝맨'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41.85% 상승했다.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예능감과 입담에 누리꾼은 "최근 본 예능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선수들 예능감도 뛰어났지만 자막도 너무 웃겼어" 등 호평을 남겼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김연경이 8위에 진입했다.

비드라마 5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차지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 124.50% 상승했다. 이날 김연경을 비롯한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정지윤, 표승주 선수가 출연해 도쿄올림픽 비화부터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여 누리꾼의 이목을 모았다.

비드라마 6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24.17% 감소한 MBC '나 혼자 산다'였다. '찐단태' 배우 온주완의 아날로그 자취 일상과 전현무의 기부 파티 '무무상회' 개최 현장이 공개되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오프닝에서 기안84가 본인을 둘러싼 왕따설을 해명하자 네티즌은 "출연진에게 논란에 대해 수습하라고 하는 모양새가 아쉽다", "예상했던 대로 그냥 넘어가네요" 등 부정적 목소리를 남겼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온주완이 9위를 기록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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