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걸스데이 출신 소진이 백신 접종 후기를 밝혔다.
4일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더나 후기. 첫째날 9월 28일. 접종하고 30분 뒤부터 왼송 손등이랑 손바닥 지르르르. 점점 얼굴도 몸도 왼쪽만 먹먹하고 지르르르. 커피 많이 마신 것처럼 심장이 콩닥콩닥. 낮잠 자고 나니 심장은 괜찮아짐. 저녁먹고 티비 보는데 왼손이랑 왼다리만 차가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첫째날 밤 새벽에 몸살 기운에 잠깸. 진통제 세알 복용. 둘쨰날 피곤하고 몸살기운. 손가락 마디마디까지 아픔. 진통제 세알 복용. 셋째날 눈에 생기가 돌기 시작. 진통제 한알 복용. 넷째날 머리가 조금 띵함. 몸도 가벼움. 늦은 밤부터 심장이 너무 뛰어서 잠이 들지 않음. 진통제 네알 복용. 다섯째날 속이 쓰리고 울렁거림. 오늘 무한 심장 쿵덕거림에 놀라서 백신 증상 후기 공유해봅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진은 영화 ‘12월의 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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