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뮤지컬 박해미가 연예인 상대 유튜버들을 향한 고소 계획을 밝혔다.
박해미는 5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유튜브에서 연예인을 상대로 떠드는 사람들이 많다. 십수년 전 이야기까지 다 끌어와서 얘기한다"고 입을 열었다.
박해미는 "연예인을 상대로 떠드는 유튜버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려 한다. 용서 못 한다.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하선 역시 "나도 고소 준비 중이다. 너무 심해"라고 맞장구쳤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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