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위해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
8일 '나 혼자 산다' 측은 "아누팜 트리파티와 제작진이 미팅을 진행했다. 출연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파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 알리 역을 연기했다. 극중 알리는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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