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사칭범에게 경고했다.
이시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시언의 이름을 사용하는 사칭범으로 상대방에게 "현지 요금으로 패키지에 있는 돈을 사용할 수 있다"라며 번역한 듯한 말투로 말을 건네고 있다.
이시언은 "이 계정 이외에 다른 계정은 절대 없다"라며 "요즘 사기치는 사람들 너무 많다. 101 아이디 쓰는 분 잡히기만 해봐라"라고 분노를 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